강 광시장,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 격려 및 애로 수렴
“시민을 하늘처럼 모시는 공무원이 되어야 합니다” 강 광시장이 예정 없이 민원사무처리 담당 공무원들을 직접 찾아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친절하고 민원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민원처리를 당부했다.
지난 8일 오전 10시 2층 영상회의실에서 건축위원회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강 시장은 30분 곧바로 1층에 있는 종합민원과를 찾았다.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의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게 강시장의 지론.
이날 급작스런 강 시장의 방문은 민원인들과 담당공무원을 직접 만나 민원처리과정에서 그들이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어보기 위한 자리.
강 시장은 이날 15분여동안 직접 민원인들을 응대, 일일이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수용해서 시민 여러분을 감동시킬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담당공무원들과 자리를 같이한 강 시장은 “많은 민원인들을 상대하느라 힘들겠지만, 공복(公僕)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시민을 하늘처럼 모셔 우리 모든 시민이 잘사고 행복할 수 있는 새 정읍을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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