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방문, 수재의연금 및 위문품 전달
수해피해를 입은 정읍지역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멀리 타지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울산광역시 새마을회(회장 이진용) 회원 7명은 지난 9일 정읍시를 방문하고 5백만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또 대구광역시 유성구 새마을회(회장 강석두) 회원 7명도 감곡면 수해현장을 찾아 60만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전달하고 1백 6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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