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8일(6일간)일까지 500여만원의 사비를 선뜻 내놓은 (유)서재종합건설 장옥환대표의 도움을 받아 북면 장애인 세대의 집을 수리해준 것.
장 대표와 봉사단원들은 마정 마을 임동하씨 부부가 불편한 몸으로 투병중인 노부모와 어린 딸과 함께 어렵게 생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방시설과 벽을 말끔하게 수리해주었다.
한편 정읍사랑기술봉사단원들은 매달 회비를 모아 자재 등을 직접 구입, 4개조를 편성해 매주 토요일 지역내 어려운 불우세대 53 가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왔고 경로당 21개소, 복지시설 11개소를 찾아 전기설비 등 생활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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