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택지지구에 지상 2층 현대식 건물
이날 한기만 경찰서장은 “중앙지구대가 정읍역 앞에 있다가 정일동파출소로 이전 하였고 이번 준공으로 수성택지지구에 자리를 잡게 됐다”며 “신속한 기동력으로 시민들의 안전보호와 치안 예방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광 시장은 지구대장을 비롯 경찰관계자에 노고를 치하하고 “사랑받는 경찰,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을 해 시민들을 사랑으로 이끌어 주고 받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지구대 새 청사는 지난 7월 3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지 103평에 지상 2층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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