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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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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 정읍시사
  • 승인 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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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2차 본회의…200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예결특위 구성 및 6일 시정질문 관계공무원 출석요구건 의결



2007년도 정읍시 예산안 총 규모가 2006년도 본예산 대비 6% 증액된 3천722억원으로 나타났다.

정읍시의회(의장 박진상)는 지난달 28일(화) 제122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0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청취에 이어 정도진, 이병태, 김철수, 장학수, 김승범, 김택술, 안왕근, 윤영희 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하고 6일(수) 시정질문을 위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5일(화)까지 본 예산안 예비심사 및 계수조정을 위한 소관 상임위원회 활동과 7일(목)부터 12일(화)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갖는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13일(수) 제4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경안 제안설명을 듣고 14일(목) 상임위 추경안 예비심사와 15일(금)부터 18일(월)까지 예결특위 본예산 및 추경안 심사를 거쳐 다음달 19일(화) 제5차 본회의에서 2007년도 예산안 및 추경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2007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6% 209억원 증액된 일반회계 3천302억원(전체예산의 89%), 특별회계 420억원(전체예산의 11%)으로 편성했으며 세입중 자체수입으로는 지방세가 256억원, 세외수입이 419억원이며, 의존수입으로는 지방교부세가 1천724억원,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57억원, 보조금 1천181억원, 지방채 및 예치금이 85억원으로 나타났다.

정읍시 관계자는 제안설명에서 “2007년도 예산은 부서운영비와 재료비 등의 경상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주민복지 및 지역개발, 소득사업에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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