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강 시장과 ‘정읍시 샘골봉사대’는 내장상동에 소재하는 종산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대원들과 함께 현지 봉사활동을 함으로서 주민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았다.
그동안 봉사대는 불우소외계층 605세대와 오래된 경로당 218개소에 대해 전기, 난방, 가스 등 생활민원에 대해 봉사활동을 했으며 또 상하수도 민원 등 다양한 생활민원에 대한 현지봉사활동을 펼쳐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향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불우소외계층에 대해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으로 시민에게 좀 더 질 높은 봉사행정과 골고루 혜택받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정읍시 샘골봉사대’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봉사대는 계속적으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과 더불어 좀 더 많은 복지정책을 펼쳐 민선4기 시정목표인『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