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이어 경기도 시흥에서도 청약 1순위 마감
유러피언스타일의 지붕구조와 넓은 일조권 및 탁 트인 전망, 광폭 발코니확장,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높은 층고에 소음저감재 시공 등 명품아파트를 표방하는 엘드 수목토아파트가 호남지역 최초의 청약 1순위 분양마감(전주 효자 수목토1차)을 달성했다는 것은 이미 수차례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지방 건설업체의 상대적 열세를 우려해 신중함을 요구했던 수도권에서도 엘드수목토는 그칠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도 시흥 능곡택지개발지구에서 청약 1순위 마감 기록을 세웠고 지난 7월 경기 화성 향남지구에서는 478가구를 2개월 만에 100% 분양에 성공을 거둔 것이다.
엘드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능곡지구에 대한 청약 접수결과 1순위 경쟁률이 3.2대 1로 마감됐고 그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경쟁업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으로까지 떠올랐다”고 말했다.
여기에 택지개발사업 등을 통하여 수도권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향후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해외 개발 사업에 착수, 지난 11월 15일자로 건설교통부에 해외건설업에 대한 등록을 완료하는 등 지방 건설업체 자체 브랜드라는 인식의 한계성을 무너트리며 건설업계의 판도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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