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원관광(대표 장 선)과 아성여행사(대표 유춘환) 선정
이달 중으로 실시하는 정읍시 모범.우수.유공공무원 총 186명에 대한 산업시찰을 맡게 될 관내 여행업체로 세계화원관광(대표 장선)과 아성여행사(대표 유춘환)이 각각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4일(월)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여행업체 선정은 공개 견적입찰 방법을 택했으며 관내 14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참여, 이 같은 선정결과를 냈다.
18일부터 출발하는 186명의 공무원들은 1,2차로 93명씩 나뉘어 제주도 일원의 산업 시찰을 벌이게 되며 2005년도 시장 모범 8명, 우수 유공표창대상 174명, 인솔 4명이 해당한다.
현재 정읍관내 국내외 겸업은 11개, 국내는 3개사가 영업 중으로 시는 이들에게 지난달 29일 여행업체 선정에 따른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공개 견적입찰을 마련했으며 국.내외 연수안내 여행사선정 기본지침을 기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정읍시는 산하 직원들이 실시하는 국내외 시찰에 업체와의 계약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종전 수의계약에서 공개 입찰로 전환했으며 평균비용을 산출한 뒤 근접 가격을 제시한 업체를 선정, 시찰자를 대상으로 업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80점 이하의 업체는 참여 대상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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