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광시장, 정읍 바르게살기협의회 감사패 받아
“바르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여 년 동안 헌신해온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8일 강 광 시장이 바르게살기협의회 정읍시협의회로부터 뜻 깊은 감사패를 받았다.
당일 구 군청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정읍시협의회 회장단 및 읍면동위원장과 여성부장 등 1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에서 이한수 회장으로부터 ‘바르게살기협의회 정읍시협의회원 일동’ 명의의 감사패를 받은 것.
이 감사패는 오랜 기간 회장으로 활동하며 바르게 살기협의회를 활성화함은 물론 회원간 친목과 우의 증진에 기여해온 강시장에 대한 이한수 회장을 비롯 전 회원들의 고마움을 담고 있다.
회원들은 감사패에 “10여 년 동안 정읍시협의회장으로 재직하면서 1천여회원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정신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이 큼으로 회원 전원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린다”고 새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96년 정읍시협의회장 취임이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의 실천과 보급에 앞장섰고 특히 ‘바르고 화목한 가정이 바른 사회, 밝은 사회기본이자 힘’이라는 신념으로 바른 가정 가꾸기에 노력해왔다.
또 사비를 들여 영 호남 화합 및 교류 사업을 추진, 우리사회의 오랜 병폐인 동 서지역 갈등 해소에 주력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 보급을 위한 웅변대회(2004년)도 개최하기도 했다.
강 시장은 이처럼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으로 2004년 기본이 바로 서고, 더불어 화합하며 살아가는 사회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