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행사에서 권이담 학장은 ‘올해로 1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본교가 나라의 동량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군의 산실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면서 ‘개교 10주년을 맞아 10년도안의 대학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전북과학대학 10년사’를 발간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권 학장은 또 ‘시대적 요청에 효과적으로 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전북과학대는 대학교육의 개혁과 개방의 파고를 넘고 더 나아가 대학간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여 순조롭게 항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북과학대는 지난 1995년 학교법인 정인학원으로 설립한 이래 정읍공업전문대학이라는 교명으로 출범하였고, 정인대학으로 다시 바뀐 후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기 까지 10년의 세월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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