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은 물론 면사무소 직원과 파출소 및 번영회 등 각 기관. 단체 대표가 함께한 이번 간담에서는 효율적인 정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개진과 함께 불법 주. 정차 관련 홀.짝제 운영 및 노상 적치물 관련 등 여러 가지 현안 안건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성순 칠보면장은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면소재지 1.1km구간의 아스콘 포장과 시산 하수관거처리분구 공사를 지난달 완료, 시가지가 한결 쾌적해졌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고장 가꾸기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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