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신임회장에 김택진씨 선출
‘정읍사랑, 나라사랑’의 슬로건으로 회원간 단합과 화합을 이루는 정읍 애향정구회가 지난 9일(토) 임페리얼 웨딩홀서 제 17·18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제 18대 회장에 취임한 김택진씨는 취임사에서 “오는 2007년은 단합된 정구인 즐거운 애향인의 주제로 회원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에 임했다.
당일 행사는 신입회원 입회선서를 비롯 우수회원 패 시상과 공로패, 재직기념패 증정식이 있었으며 송년행사인 애향정구인의 밤에는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제 18대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택진, 부회장 국광현, 안길락, 김광수, 김혁민, 사무국장 서남호, 총무이사 박재완, 재무이사 노경욱, 재무차장 이창훈, 감사 이종구, 오남식, 총무분과장 손창윤, 홍보분과장 김기범, 봉사분과장 장세호, 체육분과장 이명호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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