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어머니회 김수연회장을 비롯 회원들은 이번 모임에서 10∼12월사이의 전의경 생일자 6명을 초대해 소정의 생일선물을 전하고 떡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중식을 가졌다.
참석한 박통진 수경을 비롯한 생일자는 “전의경 어머니회원의 따뜻한 사랑으로 군 생활의 어려움을 잊고 지낸다”고.
당일 회의는 칸타빌레 성악 앙상블(지도: 박미)의 중창과 한기만 서장의 노래가 어우러져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기만 서장은 인사말에서 “전의경 어머니회의 대원 생일잔치 등 부단한 노력으로 자체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전의경 어머니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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