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4개소.조문객 휴식룸, 넓은 주차장 갖춰
정읍시 신태인읍 백산리 소재 신태인장례식장(대표 김주호)이 지난 12일(화) 본격 개장했다.
대지 2천여평에 지상 2층·건평 620평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신축한 신태인장례식장은 대형 빈소 4개소와 150여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유족과 조문객들은 물론 장례의식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
또한 각 빈소에는 상주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예배실 또한 유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특히 대형 휴식룸이 2층에 별도로 시설돼 조문객들의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호 대표는 “보다 나은 장례문화를 위해 고인에게는 정성을, 유족에게는 서비스를, 조문객들에게는 편의시설을 최고와 최상이 될 때 까지 쉼없는 노력과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 모두는 각종 장례용품의 저렴한 가격과 봉사하는 사명감으로 임해 경건함 속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주민의 장례식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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