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광 시장 5분 스피츠 통해 시정목표 밝혀
이신영 회장의 개회타종으로 시작한 이날 주회는 황원식 회원의 로타리강령 낭독, 김호일 회원의 네가지 표준제창으로 이어졌으며, 이신영 회장은 이날 생일을 맞은 강 광 시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강 광 시장은 정읍경찰서장 재직 당시 정주로타리클럽 주회에 초청된 일이 있다고 소개하고 “마치 처가에 온 편안함을 느낀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강 시장은 “시민들의 용기와 사랑으로 시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정읍시 모든 공직자들은 시민을 하늘처럼 모시고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강 시장은 5분 스피츠 통해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의 시정목표를 설명하고 “정읍시의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시정발전에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신영 회장은 이날 “사랑은 내 곁에 두고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