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마케팅 쌍두마차 ‘이여상 팀장. 박풍우 실장’
정읍우체국(국장 이재기)이 최상의 우정서비스는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통한 지역 농특산품 판로개척으로 농촌경제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객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고객만족 구현의 중심에 홍보마케팅 쌍두마차 ‘이여상 팀장과 박풍우 실장’이 있어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고객만족(CS)이 아닌 고객의 삶 속에서 고객과 애환을 함께하며 고객의 성공과 행복을 이어주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이들은 그동안 정읍지역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쌀과 복분자 등 지역 농특산품을 전자상거래와 TV홈쇼핑 연계판매 대행과 우체국 장터 입점으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한 농가의 판로구축과 함께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 고마움과 감사의 카드보내기 운동 및 부부의 날 ‘사랑나누기 이벤트’ 마련으로 시민들에게 정읍사의 고장의 애틋한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로 새로운 수요창출 및 사업실적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2004년 전북우표전시회 정읍명소 기념우표와 2006년 정읍의 문화관광 기념우표첩 제작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차 정읍우체국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증정함으로써 정읍의 이미지 상승에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같이 지역실정에 맞추어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1:1 서비스를 넘어 다수를 겨냥한 연합카케팅 홍보전략 전개에 따른 고객만족도 상승으로 정읍우체국은 2005년도 CS평가 1위는 물론 전국 고객만족경영 최우수 우체국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으며, 경영평가에서도 3등급에서 2006년도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이여상 팀장은 “직원 개개인이 서비스쉽을 갖고 체화된 사고와 행동을 할 때 고객만족도는 높아진다”며 “진정한 고객만족경영은 친절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 성공과 삶의 행복을 돕는 파트너쉽 CS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조심스레 밝혔다.
한편 2004년도 우편마케팅분야 최우수개인상, 2005년도 푸른바다 전략적용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여상 팀장은 2006년 전북체신청 최우수마케터로 선정돼 이번 종무식에서 전북체신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정읍우체국은 단풍미인쌀 판로개척으로 기관간 성공적인 윈-윈 경영성과를 이룬 공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양 지 유통담당에게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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