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수성동에 소재 정신지체장애인 시설인 마음사랑의 집(원장 채완순)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또 정읍지사는 자매결연학교인 정읍 학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장 모양(15)외 1명과 내장초등학교 5학년 임 모군(12)외 1명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하며 꿋꿋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격려했다.
최운기 지사장을 비롯 지사 직원들의 이러한 불우이웃돕기 선행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날로 각박해 가는 사회의 인심 속에서도 농업인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에 칭송의 소리가 높다.
한편 정읍지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