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광역.기동성 범죄증가 우려에 따라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자 한 것.
이에 따라 경찰은 이번 모의훈련으로 연말연시 근무강화와 더불어 각종 범죄 예방을 통해 시민 모두가 평온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점검에서 한기만 서장은 “초동조치, 상황전파, 도주로 차단 긴급배치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및 즉각적인 대응으로 강력사건 발생 시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일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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