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천혜의 관광자원인 내장산과 연계해 청소년 활동을 장려하고 낙후된 정읍을 발전시켜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을 만들기 위해 강 광 정읍시장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 수련원 건립이 절실하다고 판단, 김완주 도지사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꾸준한 노력을 펴왔다.
이에 따라 시는 곧바로 22일(금) 국가청소년위원회 관계자와 청소년위원회 자문위원,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정읍청소년수련원 건립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편 본 사업이 완공되면 전북은 물론 전국에서 청소년들이 단체, 가족단위 등으로 연간 33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낙후된 정읍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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