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회관 준공식에는 한수균 공단업무이사와 강 광시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갖는 등 정읍을 비롯 김제, 고창, 부안지역 주민의 국민연금 업무처로서 이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국민연금 정읍회관은 1,820㎡(550평)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92㎡(300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방문객을 위한 내부 편익시설로 1층에 고객전용pc와 고객쉼터 등을 마련했다.
고재응 정읍지사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좁은 임차건물에서 업무를 보던 불편함이 신청사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제일주의 연금행정을 실현하고자 더욱 열성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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