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최우수상에 김종수, 송명숙씨 수상


‘봉사로 하나 되는 희망정읍’의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봉사활동 다짐의 장 마련을 위해 정읍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전병일목사)가 지난 19일(화) 강 광 시장, 이학수 도의원, 정도진, 고영섭, 우천규, 안왕근, 문영소, 장학수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병일 회장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시민들의 봉사참여를 유도하고 올 한 해 동안 묵묵히 봉사해온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국악공연과 함께 2006년 자원봉사활동 사업경과 보고, 시상 및 우수사례 당선작발표와 자원봉사자 어울 한마당을 공연했고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우수사례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종수(제일고등학교교사)씨가 수상했고 송명숙(전북과학대학)씨가 학생부 최우수상을 우수단체 대상에는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명옥)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남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