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 이장단 협의회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이평면사무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지난 15일 이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일일찻집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 일일 찻집 운영으로 거둔 수익금은 모두 1천77만여원으로 주최측은 이들 모두를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기관과 주민들은 물론 공직자들의 참여가 이어져 더욱 훈훈함을 줬으며 박승술(하송리)씨와 김상준(산매리)씨가 각각 100만원을 내놓았고 이장단협의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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