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그간 대다수의 타시.군에서는 회의수당을 지급해왔으나 정읍의 경우는 여건이 여의치 않아 지급해오지 못했다.
그러나 평소 주민자치센터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던 강 광시장이 민선4기 시장에 취임, 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오던 중 2007년 본예산에 3,840만원의 관련 예산이 확보됨으로써 회의 참석 수당 지급이 가능해졌다.
시관계자는 이에 따라 “주민자치위원들의 보다 활발한 활동과 함께 사기진작이 기대된다”며 “이는 곧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조기정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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