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연말을 맞아 일일찻집 운영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것.
정읍한우협회는 정읍시의 한우 브랜드인 단풍미인 한우를 전국적인 특산품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박 지부장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거나 장학회 활동을 하는 것은 정읍시민으로서 당연한 책무인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능력과 기회가 되는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정읍 아크로웨딩타운(대표 박명진)도 장학기금으로 6백만원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아크로 웨딩타운은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3천만원을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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