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습진은 물과 세제 등에 손이 장기적으로 과도하게 노출 될 때 주로 생기며, 주부습진은 고무장갑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악화될 수 있다.
주부습진을 예방하고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손에 남아있는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씻은 뒤에는 반드시 마른 수건으로 닦고 수분과 유분이 있는 수지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수지침요법으로 주부습진을 관리할 때는 서암뜸과 지압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A1,5,6,8,12,16,18,K13,K8에 서암뜸을 떠주고 한 손에 뜸을 뜨는 동안 다른 손을 그 위에 얹어서 뜸의 연기를 쏘여주는 것이 좋다.
만성적이거나 악성일 때는 위의 처방법에다 비정방(F1,F3,N1,G13)을 추가해서 해주면 좋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