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정해년 새해부터 각종 사고가 정읍관내 곳곳에서 발생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월)에는 정읍시 하북동 (주)한성공장에서 건물전면 좌측 외벽 하단부근 냉각기 모터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냉각설비 반소됐으며, 같은날 신태인 백산리에 소재한 (주)코스믹바이오공장에선 냉장고를 생산시 인증을 위해 출하전 성능실험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 제품 포함 552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2일(화)은 수성동 다리야일식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으며 4일(목)은 정읍사예술회관 입구 사거리에서 권 모씨가 운전하던 봉고트럭이 회관 안내판을 들이 받아 반파돼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적지 않은 재산의 손실이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6일(토) 소한 일에는 강한 바람과 눈이 내려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