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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정읍시정, 어느 해보다 알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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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정읍시정, 어느 해보다 알찬 ‘결실’
  • 정읍시사
  • 승인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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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관 6개, 전북도 8개 등 모두 14개 부분 최우수․우수 수상
강 광시장이 이끄는 민선4기 정읍시정이 2006년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어느 해보다 알찬 결실을 거뒀다.

특히 정읍시가 중앙기관 및 전북도가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중앙 6개, 전북도 8개 등 모두 14개 부분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의 평가를 받아 우수행정을 입증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의 2006년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를 차지, 인센티브로 국비 5억원 지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행정자치부 주관 200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또 농림부에서 평가한 ‘2006년 가축방역 특별포상제’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된 것을 비롯 소 브루셀라병 방역 부문, 지방자치 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읍시는 이외에도 전북도의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06년 지적행정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도로정비 부문에서 1위의 성과를 올렸으며 하천 기성제 정비심사, 공무원 정보화능력, 지방행정 정보통신, 화랑훈련, 지역혁신부문에서도 우수상의 결실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로 정읍시는 7억원과 내실 있고 알차게 꾸려온 시정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인센티브를 얻어 행정의 쾌거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정읍시가 어느 해보다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먼저 강 광 시장을 중심으로 시 산하 전 공직자와 공무원들이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 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으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강 시장은 취임이후 확대 간부회의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시로 ‘시민감동의 시정’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을 독려한 바 있다.

강 광 시장은 소감에서 “지난해의 결실을 토대로 올해도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정읍의 발전을 위해 심혈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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