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석 신임 국민연금관리공단 정읍지사장
국민연금관리공단 경인지역본부 수원지사 개인고객팀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1일자 인사에 따라 국민연금관리공단 정읍지사장으로 부임한 이재석(45.사진) 신임지사장은“1998년 국민연금 도시지역 확대 법안제정을 위한 복지부 파견근무와 2001년 본부 연금급여실 근무 당시 현장 지도 점검차 정읍을 찾은 일이 있어 정읍이 고향처럼 포근하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이 지사장은 “재미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바탕위에 고객을 대함에 있어 가족같이 정이 넘치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지사장은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 욕구를 한 발 앞서 실천하는 서비스정신 체질화를 통해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 논산 출생으로 충남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지사장은 지난 1987년 국민연금관리공단 설립시 부산지사를 근무를 시작으로 대구지사, 서울지사, 본부 연금급여실, 복지부 파견 근무를 거쳐 2001년 2급으로 승진후 경인지역본부 수원지사 개인고객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취미는 등산.
국민연금관리공단 정읍지사는 행정지원팀, 종합민원팀, 직장고객팀, 개인고객1.2팀 등 5개팀에 34명의 직원이 정읍, 고창, 김제, 부안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한편 고재응 전.지사장은 국민연금관리공단 인천지사 개인고객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