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참여한 신문편집의 객관성 확립
본지가 2007년 정해년부터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을 비롯 각 읍면동별 지역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여론을 직접 수렴하고 나섰다.
본지 편집위원회는 발행 신문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다음 주 발행될 신문에 반영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서 ‘시민이 참여하는 신문’의 사훈을 실현하고 객관적인 편집국의 기능을 정립하고자 한 것.
지난 8일(월) 오후 5시 본사 대표실에서 열린 제 1차 편집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업무노트를 배부하고 구성원 및 향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편집위원회 위원은 본사 대표와 편집국 임직원들을 비롯 윤정수 변호사, 최찬기 신광안경원대표, 윤찬식 한국투자증권 정읍지점장, 한정옥 본지 자문, 이주연 정읍시청, 이석변 대외협력위원회 회장, 최 선 고려수지법학회 정읍지회장 등 외부 칼럼니스트들과 신문사 산하 기구 임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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