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82년 한국농촌공사에 투신, 라오스, 인도네시아, 가나에서 설계와 공감업무를 수행하고 경남도본부 기전부장, 새만금사업단 유지관리팀장을 맡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 지사장은 농업인의 입장에서 적극 봉사하고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도시와 농촌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농촌이 사람과 자본이 넘치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지사장은 배미숙 여사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 있고 바둑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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