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시민회는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원기, ▲상임부회장 이상봉, ▲사무처장 권용식, ▲총무국장 김수연, ▲감사 김호동, 이민형.
정우면 친환경농업지구로 확정, 10농가 이상 지원
지난12일(금) 전북도와 정읍시에 따르면 2007년도 친환경농업지구로 도내 7개 지역 확정지 가운데 정읍에선 정우면 산북지구가 선정됐다.
‘친환경농업 지구조성’ 사업은 전북도와 농림부가 친환경농업 육성시책 일환으로 읍·면 단위로 10농가 이상, 10∼50ha 규모의 집단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
이에 따라 해당 지구는 참여농가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미생물배양시설과 퇴비화시설 등 시설과 장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2억∼10억원(국고 40, 도비 20, 시군비 20, 자부담 20)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를 통해 2008년도 마을단위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 희망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는 시행지침 구비서류를 갖춰 1월 31일까지 해당 시 관련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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