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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건강한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 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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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건강한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 등 나서
  • 김상옥 기자
  • 승인 2016.09.10 0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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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여름 내내 이어진 폭염으로 수목에 각종 병해충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건강한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수목 병해충 방제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도심 가로수에 흰불나방이 발생하고 철쭉과 회양목 등 관목에는 명나방이 발생하는 등 수목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말부터 주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화단 등 시민들이 많이 찾은 녹지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병해충 방제는 충정로 등 59개 노선의 은행나무 등 가로수 1천240주와 어린이공원과 녹지시설에 식재돼 있는 단풍나무 등 2만6천710주를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주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특히 방제작업과 함께 녹지대, 중앙분리대, 가로화단 등을 대상으로 제초작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사업 일환으로 주요 도로변과 유휴지, 공원 등에 팬지 등 9종 36만본의 계절 꽃을 심었다.

이와 함께 도시숲과 공원, 보호수 등 도심 생활권 나무에 발생하는 병해충은 민간 나무병원 수목진료 전문가의 수목 진단과 처방을 통해 적정한 농약을 선정하고 적기 방제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생기 시장은 “폭염에 따른 수목병해충으로 인한 시민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정읍은 전국제일 명품 소나무의 본고장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소나무재선충은 기필코 막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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