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는 지난 25일 지사회의실에서 2007년도 1/4분기 운영대의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일 회의에는 태인면 고천리 정진철 부위원장을 비롯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물 관리 계획 및 지사 운영방안, 농업기반정비사업, 공사경영에 따른 수익사업방안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운영대의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운기 지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2006년도 사업추진실적과 2007년도 사업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금년도에도 각종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운영대의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지사의 모든 업무는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지사 전 직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