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23일(화) 정읍시 과학산업과 심정술 과장은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재단 회의실에 참석, 지방 테마 첨단 과학관 건립 계획(안)을 발표해 정읍설립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 회의는 10분 발표에 5분 질의응답을 펼쳤으며 정읍 신정동 방사선연구원 내 부지 3,000평, 건축 400평의 사업규모로 사업비 30억원(국 10, 원자력연구소 10, 지방비 10)을 투입,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연차사업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가 시행하고 전북도와 정읍시가 행정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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