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변제 36억원 포함 119억원 들여 2008년 준공예정
농업기술센터 신축 청사 공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영훈 지도행정담당에 따르면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도내로 지역을 제한해 실시한 조달청 입찰 결과 공사업체로 건축에 (주)광진건설, 전기는 성심전업사, 통신은 (유)원탑정보통신건설, 소방은 (유)태경, 지열은 (주)준에너지테크, 폐기물은 (주)그린환경, 책임감리에는 (주)한성종합기술단 건축사무소 등 7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정읍시 정우면 우산리 661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농업기술센터 청사는 43,400여㎡(13,106평)의 대지에 건축면적 6,000여㎡(1,800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본관, 별관, 농기계보관실을 갖추고 있으며 대물변제 포함 총 119억원(국비 25억, 시비 33억, 지방채 25억, 대물변제 36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편 신축 농업기술센터 청사는 다음 달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08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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