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혈액원에서 대부분의 혈액수급을 학교 및 군부대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고 매일 혈액수급(약200~300명)에는 한계가 있으며 긴급하게 사용되는 혈액확보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고.
한편 정읍소방서는 향후에도 생명의 띠 이어가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움을 호소하는 애타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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