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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탈북 새터민 11명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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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탈북 새터민 11명 정착
  • 정읍시사
  • 승인 2007.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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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도내 한 언론에는 전북도내 122명의 탈북 새터민이 정착해 살고 있다는 보도다.

이 가운데 전주지역이 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군산, 남원에 이어 정읍시에 1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2000년도 20여명에 불과했던 인원에 비해 6년 새 6배가량 늘어난 수치라는 것.

대개 새터민들은 통일부에서의 일정기간 교육이 끝나면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정착지를 선택하게 되며 취업이 용이한 곳을 선호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이 가장 많고 전북의 경우 정착자는 월 2명 정도씩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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