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일 개최된 검찰 의료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한 13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장 수여식 및 위원회 역할과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뤘다.
오정돈 지청장은 인사에 나서 “앞으로 검찰 의료자문위원회가 수사사건과 관련된 의문 사고나 의료분쟁 등과 관련된 자문 역할에 중추신경이 되어 달라”며 “앞으로 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에 기대한 노력과 아울러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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