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목) 한국농촌공사 노동조합 4대 정읍지부장 선거에서 유지관리팀에 근무하는 이준기(38세)시가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이준기 지부장 당선자는 소감에서 “조합원의 권익신장은 물론, 근로자의 근무조건 개선 및 복지향상 등 조합원을 위해 단결된 힘을 모아 노동조합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부장 당선자는 정읍신태인종합고와 전북과학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정읍지사 유지관리팀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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