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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예총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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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예총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 정읍시사
  • 승인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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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정읍지부 제8대 김영수 신임 회장
(사)한국예총 정읍지부 제6.7대 이승훈 회장에 이어 제8대 김영수(54세.사진) 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27일(화) 오후 6시 정읍시창작예술스튜디오(구 군청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예총정읍지부는 지난 1일 대의원과 이승훈 전 회장 등 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투표에서 김영수씨가 10표를 얻은 오오근씨를 6표차로 따돌리고 신임 지부 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김영수 신임 지부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예총산하의 연극과 연예협회를 설립해 정읍예총 회원단체를 6개에서 8개로 늘리고 각 협회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예총사무국에 기획위원회를 신설, 각종 사업계획 수립 및 업무협조 정보교환 등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뤄내겠다”면서 “예총 사무국을 지역예술인들의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스스럼없이 찾아와서 예술을 이야기하고 논하는 대화의 광장으로 만들어 개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 4년의 신임 김 지부회장은 서라벌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한 후 24년 동안 배영중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했으며 향제 줄풍류 초산음률회 회원으로 활동해왔다.

예총은 이에 따라 27일 이.취임식을 개최, 어려운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창립한 정읍지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8대 출범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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