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땅, 사람이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정읍을 형성키위한 모토를 지닌‘정읍의제21’ 추진협의회가 지난 13일 청소년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2006년 움직이는 환경교실과 어린이 생태체험, 환경교육 안내자 교실 등 정읍지역의 환경교육과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성과를 보고한 후 정읍지역의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며 실천하는 사업들이 2007년도에도 이어지도록 각종 사업들을 승인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는 공동의장 중 박진상 정읍시의회 의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의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지난 2003년 창립이후 5년차를 맞은 정읍의제21추진협의회는 이번 총회로 제3기 의장단과 선임직 운영위원 11명을 선출하고 지속가능한 정읍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