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뒀던 지난 15일 정읍시의회 박진상 의장을 비롯한 정도진 부의장과 고영섭 운영위원장 등 의장단 일행은 정읍시내 일원 19개소 사회복지시설을 일일이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각 지역구 의원들도 16일까지 위문활동을 폈다.
의장단과 운영위원회 일행은 이날 이평면 노인복지시설인 정애원(한센)의 집을 비롯 덕천 원광노인요양원, 금붕동 실비노인요양원, 감곡 만복원, 상동 나눔의 짐 등을 방문해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내 노인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박진상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우리의 미풍양속 가운데 하나이며 복지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이 배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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