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골민원봉사대는 강 광시장이 민선4기 정읍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감동 행정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특수시책 중 하나.
봉사대는 건축과 생활민원팀 주축으로 운영하면서 주거시설 안전점검과 전기, 난방 등 시민생활 가까이에서 불편하고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 내 시민지킴이로 사랑받고 있다.
샘골민원봉사대는 올해도 400세대를 대상으로 불우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보다 질 높은 봉사행정 구현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641호를 대상으로 5개년(2007년~2011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는 70호에 대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대상자 선정을 위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주택에 대해 현지조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건축인허가(신고)가 수반되지 않은 지붕, 벽체, 전기, 가스, 난방, 도배, 장판 등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가려 보수키로 했다.
봉사대와 관련 고성주 건축과장은 “이후에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샘골민원봉사대가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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