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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출신 연예계 큰 재목 이기욱, 유준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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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출신 연예계 큰 재목 이기욱, 유준상씨
  • 변재윤
  • 승인 200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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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특집 MBC 전국팔도모창대상 전국재패 화제
지난 설날 MBC에서 특집으로 방영된 전국팔도모창대회에서 정읍출신 이기욱과 유준성씨(호남고 50회)가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어 연예계 큰 재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들은 전국에서 내노라는 끼와 재능을 가진 400명이 출전한 1-2차 예심에서 본선 진출자 7명을 뽑는데 선발되었으며 본선에서도 심사위원 4명 전원이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타의 추종을 따돌리고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 두 사람이 팔도모창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우연만은 아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하듯 이들 이기욱씨(남초등 이준석 행정실장 아들)와 유준성씨(북면, 유곤훈씨 아들)는 그동안 각종대회에서도 많은 수상을 받으면서 끊임없는 재능을 보여 왔다.

특히 이기욱씨는 2004년도 KBS전국노래자랑(정읍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전주MBC 해피엔딩 프로그램에 출연해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 광주, 전주, 여수, 목포 MBC가요열전프로그램에서는 인기상, 2006년 전북과학대에서 주관한 정읍시민노래자랑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이기욱과 유준성씨가 인터넷사이트에 <백수송>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올린 것이 인터넷검색 1위를 차지, KBS2텔레비전 저녁8시 뉴스와 MBC 화재집중에도 방영되는 등 놀라운 창작력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많은 관계자와 대회 평에서 “이기욱과 유준성씨는 조만간 연예계에 큰 재목으로 진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연예인과 방송인이 될 것”이라고 칭송이 마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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