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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우체국 제39대 김재평 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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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우체국 제39대 김재평 국장 취임
  • 김상옥 기자
  • 승인 2017.01.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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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소중하게, 서비스 수준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
▲김재평 국장

“과거에 안주하거나 답습하지 않고 빛나는 미래를 향해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정읍우체국이 될 것”

지난 2일 취임한 제39대 김재평(58. 金在枰) 정읍우체국장의 취임 일성이다.

김재평 국장은 “항상 고객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서비스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강조한 후 “노사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게 일하고 싶은 우체국이 되도록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전남 여천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석사.경영학)을 나와 2001년 5급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북체신청 익산우체국 영업과장,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 예금과,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마케팅기획팀, 서울체신청 예금영업과장을 역임하다 2012년 4급 서기관에 승진했다.

이를 계기로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영업실장, 경인지방우정청 구리우체국장, 경북지방우청정 포항우체국장, 서울지방우청정 서울동작우체국장 등 일선기관을 두루 거쳤고 금번 인사에 정읍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김재평 국장은 부인 정훈영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일처리에 있어 정확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의사결정과정에서 설득과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 리더십의 소유자로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한편 김병기 전임 국장은 동전주 우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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