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지난 23일(월) 부안복지관에서 ‘새해맞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떡국 나눔 봉사’로 2017년 따뜻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떡국나눔 봉사활동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주최로 전라북도 14개 시·군 릴레이로 진행되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해 부안복지관(관장 이춘섭)과 함께 관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소고기 떡국과 과일, 꿀떡 등을 대접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진행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옥순 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이 서로 힘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부안군민이 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017년 “자원봉사로 행복한 부안”이란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 기관․단체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전문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 할 계획이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 참여는 580-4259, 홈페이지 nanum.buan.go.kr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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