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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정읍지사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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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정읍지사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 정읍시사
  • 승인 2005.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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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입은 비닐하우스시설 철거 지원으로 농심 달래
농업기반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송태명)는 지난달 31일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부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사직원 45명이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해 토마토를 재배하던 시설하우스 침수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고부면 장문리 김규성씨(2,000평)와 유창우씨(900평)의 하우스를 찾아 시설 철거작업을 실시했고, 강고리 전동수씨의 논 3,800평에서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자들은 일손돕기를 보며“정읍지사 직원들이 나서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현실에 침수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의 일손을 도와줬고 농민들은 업무에도 바쁠 텐데 피해농가의 일손을 도와준 정읍지사 직원들의 정성에 너무도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지사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에 서서 농촌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할 것이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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