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정읍방문
최근이었던 지난 13일 전 일본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인 마찌 스에오 박사(73) 일행의 원자력 공동연구 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를 이뤘고 이어 앞섰던 8일(목)에는 삼성경제연구소 김현주 수석연구원외 2명이 정읍을 방문, 1층 소회의실에서 강 광 시장을 면담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강 시장을 비롯 진춘섭 부시장, 주민생활지원국장,건설교통국장, 기획감사실장이 동석했으며 전라북도 4대 핵심 전략사업에 정읍시가 적지임을 피력했다.
특히 강 시장은 연구소 팀들에게 정읍 비전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과 아울러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및 3개 국책연구소가 위치해 신 성장 동력사업 육성의 집적화가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또 강 시장은 대형 국책사업 및 주요현안사업 설명과 주요 사업장 현장인 내장산 관광랜드 및 내장산 리조트개발 사업장을 방문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연구소 일행은 방사선연구원 정읍분소도 방문, 방사선 연구원 변명우 박사외 6명과 만나 면담했다.
한편 이날 정읍을 방문한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전북도 4대 핵심 전략사업에 RFT(방사선 융합기술) 산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사에게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고.
신 성장 동력 창출 4대 핵심 전략은 ▲첨단 부품.소재 공급단지 조성,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지역특화형 국가연구단지 조성(신재생 에너지, RFT산업), ▲환 황해권 국제해양단지 조성 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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