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방위의 첨병인 35사단 제대를 앞둔 모범 장병들을 중심으로 월1회 100명씩 총 1000명이 정읍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전북도가 주관해 실시하는 팸투어(사전답사 여행)의 일환으로 1코스인 전주에서 출발, 정읍 동학전적지와 고창 고인돌 군과 선운사 등을 둘러볼 계획에 따른다. 13일 밝힌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5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도내 유적지 팸투어 사업의 성과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도 사업 내용을 보강해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사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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