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앞장설 것을 다짐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가 지난 16일 북면자율지소에서 3월1일자 관할구역조정으로 신규로 선정된 용수관리위원 37명, 운영대의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정읍지사에 따르면 금번 713ha가 편입, 총 수혜 면적이 10,014ha를 관리하게 됨에 따라 위촉된 신규 위원들에게 금년도 물 관리 계획 및 지사 운영방안, 농업기반정비사업, 공사경영에 따른 수익사업방안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관해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최운기 지사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2007년도에도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용수관리위원및운영대의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사의 모든 업무는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기여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지사 전 직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창완기자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